(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자식에게 재산 미리 줘? 말아?’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박일준은 “저는 장모님을 어머니처럼 모셨고 장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저한테 재산을 물려주고 가셨다. 저는 아들을 못 믿는다. 얘를 믿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 박형준은 “매니저를 하고 있기도 해서 뒤에서 아버지의 모든 것을 다 커버하고 있는데 얼마나 효자냐”고 반문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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