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알렉산드로 골로빈의 맹활약으로 눈길을 끈다.
1골 2도움을 기록한 알렉산드로 골로빈의 도움으로 가진스키는 러시아 월드컵 1호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러시아의 세 번째 골도 골로빈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주바는 그라운드에 나선지 1분 만에 쐐기골의 주인공이 됐다.
골로빈은 후반 추가시간 그림같은 궤적을 그린 프리킥으로 대승을 완성했다.
골로빈이 골까지 넣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축구팬을 사로잡은 골로빈은 1996년생으로 이제 만 22세다.
러시아가 내세운 베스트11 중에서도 가장 어리다.
그는 주로 중앙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는 선수로 자국 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0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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