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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막내 온 탑’ 그룹별 실세 막내…샤이니(SHINee) 태민-인피니트(INFINITE) 성종-방탄소년단(BTS)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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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바야흐로 막내가 더 이상 막내가 아닌 세상, 이제는 ‘맏내’가 대세다.

각 그룹의 강력한 실세를 맡고 있는 ‘막내 온 탑’ 멤버들을 만나보자.

샤이니(SHINee) 태민-인피니트(INFINITE) 성종-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샤이니(SHINee) 태민-인피니트(INFINITE) 성종-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주인공은 바로 샤이니(SHINee) 태민, 인피니트(INFINITE) 성종, 방탄소년단(BTS) 정국이다.

 

* 순서는 데뷔일이 빠른 순이다.

샤이니(SHINee) 데뷔 / 2008년 5월 25일

인피니트(INFINITE) 데뷔 / 2010년 6월 9일

방탄소년단(BTS) 데뷔 / 2013년 6월 13일

 

샤이니(SHINee) 태민

샤이니(SHINee) 태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샤이니(SHINee) 태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93년 7월 18일 생인 태민(나이 26세)은 샤이니 멤버들의 절대적인 ‘막내 사랑’에 힘입어 ‘막내 온 탑’으로 등극했다.

2008년 EP 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로 데뷔할 당시 바가지 머리를 한 중학교 3학년이었던 태민은 마냥 귀여운 소년이었다.

하지만 수년이 흐른 지금은? 무대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MC까지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멤버 키에게 “형이 방송사고를 냈으면 좋겠다”고 독설을 하는 실세 막내로 탈바꿈했다.

그는 키에 대해 “너무 잘 한다”면서도 “그런데 원숭이처럼 나무에서 떨어졌으면 좋겠다. 비참하게”라고 거침없이 발언해 남다른 ‘형아 사랑’을 드러냈다.

샤이니의 리더이자 맏형인 온유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우리 태민이가 10년 전에는 애기애기했다. 그런데 요새는 정말 다르다. ‘으른섹시’하다”며 막내 태민의 남자다움을 언급하기도 했다.

‘맏내’ 태민, 그리고 온유, 종현, 키(Key), 민호가 함께 10년간 일궈온 샤이니의 빛나는 앞날을 기대해본다.

 

인피니트(INFINITE) 성종

인피니트(INFINITE) 성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인피니트(INFINITE) 성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93년 9월 3일 생인 성종(나이 26세)은 인피니트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밀당의 귀재로 ‘막내 온 탑’에 등극했다.

성종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레몬사탕’. 그는 2011년 방송된 투니버스 ‘막이래쇼’에 출연해 “생각이 많을 땐 레몬사탕이지”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선보이며 ‘발연기 톱 10 중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성종은 흑역사로 남을 뻔한 ‘레몬사탕’을 오히려 자신의 매력으로 승화해 인피니트 멤버들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바로 이 ‘레몬사탕’을 소환하며 남다른 뻔뻔함을 시전하곤 한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뻔뻔함이 바로 성종의 매력 포인트로, 인피니트 멤버들은 개인 SNS 계정에 막내의 러블리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레몬 막내’ 성종과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박명수)이 함께 만든 인피니트의 앞길이 ‘꽃길’이기를 바라본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정국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997년 9월 1일 생인 정국(나이 22세)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말 한 마디로 가볍게 제압하며 ‘막내 온 탑’에 등극했다.

정국은 ‘황금 막내’라는 애칭 보유자로, 데뷔 초창기까지 순하디 순한 막내의 이미지였지만 어느 순간 폭풍성장해 ‘아미’를 심쿵하게 한 장본인이다.

특히 그는 지난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초콜릿 복근을 가감없이 자랑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고의 순간 13’에 선정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박력 넘치게 때로는 귀여움 폭발하는 ‘맏내’ 정국 앞에서 그야말로 ‘무장해제’ 당하곤 한다고.

‘실세 막내’ 정국, 그리고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가 노력으로 일군 방탄소년단이 데뷔 5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긴 시간 사랑받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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