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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수목드라마 1위로 종영…성공적인 장동건의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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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슈츠’가 14일 종영했다.

14일 KBS ‘슈츠’가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과 함께 수목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 ‘슈츠’ 장동건-박형식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KBS ‘슈츠’ 장동건-박형식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슈츠’는 방송 초반에 원작 드라마가 워낙 유명했던 것도 있지만, 꽤 오랜만인 장동건의 복귀였다.

또, 박형식과의 브로맨스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였다.

결국 10%를 넘기고 종영한 ‘슈츠’. 성공적인 컴백이었다.

앞으로 장동건이 또 한 번 안방드라마로 찾아올지.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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