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3월 2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전날 송중기와 송혜교가 부산을 여행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평소 좋아하는 양곱창 맛집을 찾아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트렌치코트를 입은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이날 남포동과 해운대 일대를 구경했다. 이들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두 사람은 절친한 스타일리스트와 동행해 곱창집에서 식사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다정하고 평범한 데이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송중기 송혜교는 1년 여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5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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