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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북미정상회담에 “김정은 발언은 잘못 인정하며 털어보자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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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썰전’이 ‘6.12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다뤘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립과 갈등의 70년 역사에 마침표, 세기의 만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유시민, 박형준과 함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론의 열기를 더했다.

김구라는 어제 진행된 회담에 대해 얼마나 만족했는지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90%를 만족한다고 말했으며 박형준은 50%정도 만족한다고 답했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이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에 대해 유시민은 “잘될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는 악수가 아니었나”고 답했다.

이어 유시민은 “모두 발언이 제일 인상적이었다”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며 이것을 털어보자는 뜻이 아니겠냐”고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을 해석했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 한테는 우리 발모글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기도 했는데”라고 말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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