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훈남정음’ 최태준이 황정음에 두근거렸다.
14일 방송된 SBS‘훈남정음’에서는 유정음(황정음 분)의 행동 하나에도 신경 쓰는 최준수(최태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씻고 온 최준수는 방에 유정음이 있는걸 알고 “여자애가 남정네 방에”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음은 “남자는 무슨”이라며 코웃음 쳤다.
그러자 최준수는 “이젠 하다 하다 양말까지 훔쳐 신게?”라고 말하며 “삐쳤냐”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음은 “아니”라며 최준수에 말했다.
유정음은 불을 끄며 “전기세 나가”라고 말했고, 최준수는 “나 진짜 왜 이러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SBS‘훈남정음’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3: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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