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박형식이 예수정에게 몇 년동안 유학을 갔다오겠다고 거짓말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Suits)-최종회’에서는 연우(박형식)는 가짜 변호사라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교도소에 갈거라고 예상했다.
이에 할머니(예수정)를 만나서 “할머니 저 몇 년 간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오겠다. 그때까지 기다려라”라고 말했다.
할머니(예수정)는 “그래. 내 새끼 금의환향하고 오는거 기다려야지. 공부하고 와”라고 했고 연우는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할머니는 연우에게 “금가고 엉키면 찬찬히 다시 풀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 연우(박형식)는 강석(장동건)에게 “우리 할머니 좀 부탁해요”라고 말했고 경찰서에 자수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슈츠(Suits)’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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