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장기용이 진기주를 따뜻하게 감싸줬다.
진기주는 갇혀있던 세트장에서 집으로 돌아왔고 방에서도 계속 부모님이 살해 당하던 당시 흐르던 노래가 생각나 귀를 막고 괴로워했다.
장기용이 진기주를 살피러 방에 들어왔고 진기주는 웃으며 애써 괜찮은 척 했다.
이에 장기용은 “가지 말까?”라고 물었고 진기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장기용은 “나 안 갈게, 낙원아”라며 진기주의 귀를 두 손으로 막고 “나만 보고 내 목소리만 들어”라고 말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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