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류현경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14일 류현경은 영화 ‘기도하는 남자’의 주연 이정인 역으로 출연 확정을 지었다.
‘기도하는 남자’는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개척교회 목사 태욱(박혁권 분)과 그의 가족이 돈을 구하기 위해 겪게 되는 고난기를 그린 영화.
극 중 류현경은 태욱의 아내로, 변함없이 남편 태욱을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힘들어하는 인물이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던 류현경. 이번 영화로는 어떤 연기를 보일지.
영화 ‘기도하는 남자’는 지난 13일에 크랭크인, 2019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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