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유서진이 배누리를 학대했던 공장장을 오빠라고 속이고 보냈다.
14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재준(이은형)은 세연(박하나)의 집에서 꽃님(배누리)을 보고 “오빠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한편, 효정(유서진)은 기억 상실증에 걸린 꽃님(배누리)에게 진짜 오빠인 재준(이은형)이 아닌 꽃님을 학대했던 공장장이 오빠라고 속이고 보냈다.
공장장을 만난 꽃님(배누리)은 진짜 오빠라고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재준(이은형)은 동숙(김광영)에게 전화를 받고 공장장을 빼돌린 효정(유서진)을 찾아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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