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우종(나이 43세)의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나이 36세)가 결혼 일 년만에 집밥 차리기를 포기했다.
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다른 아내분들처럼 멋있게 #집밥한상 차려보는게 로망이었습니다.....만 결혼 일년만에 포기했습니다. 내가 하는 밥은 #가성비최저 #사먹는게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정식을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정다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결혼한 조우종과 정다은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 양을 얻었다.
1976년생인 조우종과 1983년생인 정다은은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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