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솔로로 컴백한 유빈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유빈은 자신의 SNS에 13일 “다리가 길어보이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유빈이 담겨 있다.
특히 유빈의 남다른 사복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혹시 여신인가요?” “우리 윱 노래 너무 좋아요 중독성 대박임” “윱여신은 일상도 여신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유빈은 “앨범이 나오기 직전에는 정신줄이 나간 것 같았다”며 솔로 데뷔 심경을 밝혔다.
이어 “너무 긴장해서 생각도 안 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 준비를 할 때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점점 부담감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유빈은 지난 5일 첫 솔로 앨범 ‘도시여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7: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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