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귀여움을 담당한 이효리의 고양이 ‘순이’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5월 20일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는 첫 외국인 손님 잭슨과 고양이 순이의 다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당일 민박 숙박객 여성은 순이를 언급하며 “순이가 아무래도 저희가 자는 데에 계속 오는 애고”라며 “그리고 어젯밤에 순이가 꾹꾹이를 해줬다”고 말을 이었다.
알고보니 순이는 ‘꾹꾹이 필살기’를 갖고 있었던 것.
순이는 효리네 민박의 첫 외국인 손님인 잭슨에게 연신 꾹꾹이를 해대며 애정을 표현했다.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지난 5월 20일 16부작으로 종영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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