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샤이니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샤이니는 지난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키를 향해 가수 이소라를 닮았다는 문자가 오기도 했다.
키는 쓰고 있던 모자를 벗으며 “안녕하세요. 가수 이소라입니다”라며 능청스레 인사를 건넸다.
이어 키는 내친김에 이소라가 보아의 ‘넘버원’을 부른 것을 성대모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김태균은 “샤이니를 보고 이렇게 터진 건 처음인 것 같다. ‘비긴어게인’을 보는 줄 알았다. 키소라다”라며 웃었다.
키는 14일 방송된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지난 방송에 출연해 가수 이소라를 닮았다고 해 ‘키소라’라는 별칭을 얻어서 이에 대해 밝혔다.
키는 “전혀 나쁘거나 그렇지 않다. 좋은 캐릭터가 생겼다”며 “팬들도 ‘키소라’라고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키는 이소라의 대표곡인 ‘바람이 분다’를 불렀다. 다소 기대한 반응이 안 나오자 키는 “내가 안 한다고 하지 않았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5: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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