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산다라박이 한화이글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오늘(14일) 한화이글스의 공식 SNS에는 “6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오렌지팬데이를 맞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산다라박이 온다! 매일 직관 가는 날만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우리랑 완전 똑같아서 공감 백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 속 산다라박은 16일 ‘오렌지팬데이’를 맞은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인 이글스파크에서 시구를 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갓다라박도 좋아하는 이글스”, “산다라박 기운 받아서 위닝이라도 땄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지난 13일 넥센전 4연승 행진을 마감하고 37승 28패를 기록했다.
산다라박이 시구자로 나서는 16일, 한화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두산과 맞붙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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