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9시30분에 집을 나서서 하루종일 열일 녹화를 마치고 컴백하니 밤 11시네요.. 긴 하루의 피곤함은 신랑의 반가운 포옹과 토닥임으로 한방에 날아가버리고~누군가가 나를 기다려 준다는 것~ 그 누군가가 사랑하는 나의 남편인 것~! 이렇게 좋은 #결혼 을 왜 이제서야 했을까 싶은..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밤 입니다..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goodnight #신혼부부 #행복 #사랑 #가족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귀엽게 입술을 내민 채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네요^^”, “표현이 넘 예쁘네요!!”, “결혼 좋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정규 편성 첫 방송은 오는 27일이다.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이자 쇼호스트인 남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