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 전 축구선수, 차범근 스포츠해설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배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스크바에서 다시 만난 한국 축구 쌍웅. #전현직_스브스_해설자. 차감독님은 서울에서 스브스 중계진 출정식도 열어주시고, 모스크바에 FIFA 레전드로 초청되셔서 박지성 위원 맛있는 밥도 사주심 #격려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 아나운서는 박지성, 차범근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거슨 젤 잘생김 ㅋㅋ”, “레전드!!”, “진짜 부러워요.저 두분이 지인이라니!!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소속으로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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