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인영이 소속사 소리바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수 서인영이 6월 말 전격 컴백한다.
14일 소리바다 측에 따르면 서인영은 전속 계약 체결 후 6월 말 컴백을 확정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인영과 전속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새 앨범뿐 아니라 서인영의 가수 생활 제2막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 솔로 가수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인영은 과거 JTBC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욕설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제작진으로 추측되는 이의 발언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서인영 크라운제이 하차설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자마자 조회수 37만을 넘기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서인영은 방송활동을 몇 개월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