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공포라는건 놀이기구 따위를 타고 느낄 수 있는게 아니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놀이기구 뒤에 앉아 감정을 잡고 있다.
무서운 듯 팔짱을 끼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치만 눈에 눈물 고이는걸 봤는데요?” “심장 안떨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2011년 뮤직비디오 ‘방용국 - I Remember’로 데뷔했다.
이후 ‘화랑’ ‘쌈, 마이웨이’ ‘윤식당2’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박서준은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영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와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수행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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