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1호선 연착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를 통해 불편을 토로하고있다.
오늘(14일) 오전 11시께 트위터에는 “1호선 소요산행이 장애인단체 시위로 인해 지연되고있댄다 부디 아무도 해코지당하지 않았으면좋겠다”, “와 홈페이지에서 5분이상 연착되면 뽑을수 있다면서 1호선은 없는거 보소 ㅋㅋㅋㅋ”, “1호선 왜 대혼란이냐”등 1호선 연착에 대한 각종 반발들이 거세게 일고 있다.
네티즌들의 트윗에 따르면 1호선 양주행 열차에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한 네티즌은 해당 열차 지연으로 인해 ‘지하철 지연증명서’를 발급받으려고 했지만 해당 노선의 증명서는 현재 발급 중단 상태. 오로지 2, 3, 4호선의 첫차~09시 지연 목록만 확인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철 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지연된 날짜’를 선택하면 당일 지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바로 발급 가능하다.
해당 지연증명서는 열차가 5분 이상 지연 시 게시되며 30분 이상 지연된 경우에는 고객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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