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이소은이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과일빙수’의 정체가 이소은으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을 벗은 이소은은 “현재 로펌 생활을 하다가 현재 국제기구의 부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 이렇게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났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뉴욕에서 노래할 기회는 성당 미사 때밖에 없다.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1998년 1집 앨범 ‘소녀’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국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제기구 부디렉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