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수요미식회 ‘소고기 특수부위’ 편이 화제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소고기 특수부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들은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 살치살 등 소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자신의 취향과 더불어 맛집 경험담을 전했다.
‘살치살’ 맛집을 방문한 박정아는 “육향이 강하다. 소고기를 싫어하는 분들도 숙성 고기를 드시면 좋아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교익 역시 “이 집은 고기 향이 다르다. 기름의 느끼함이 없다. 계속해서 소금만 가지고도 먹을 수 있는 맛을 내더라”고 말했다.
차별화된 맛의 비법은 ‘웻 에이징’. 해당 기법은 공기를 차단한 진공 포장 상태에서 일정 기간을 유지해 고기의 맛을 끌어올리는 숙성법이다.
방송이 나간 후 해당 ‘살치살’ 맛집이 어딘지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 역시 이어졌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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