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셀: 인류 최후의 날’이 화제다.
14일 채널 스크린에서 ‘셀: 인류 최후의 날’가 방영 예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 인류 최후의 날’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2’, ‘트레인렉’ 등의 토드 윌리엄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존 쿠삭, 사무엘 L. 잭슨, 이사벨 퍼만, 스테이시 키지, 오웬 티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셀: 인류 최후의 날’은 공포, SF, 스릴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6년 6월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셀: 인류 최후의 날’의 줄거리다.
사람들이 모두 미쳐버렸어!
만화가인 클레이 리델(존 쿠삭)은 공항에서 아내와 통화하던 중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정체 모를 전파에 의해 공항 내에 있는 사람들이
미치광이처럼 날뛰며 서로를 공격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이상한 전파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은 송신탑을 찾아 피난을 떠나고,
클레이는 피난 중 만난 괴짜 무신론자 톰 맥코트(사무엘 L. 잭슨)와
엄마를 잃은 소녀 앨리스(이사벨 퍼만)와 함께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미쳐버린 세상 속으로 뛰어드는데…
과연, 클레이는 멸망 끝에 있는 세상에서
영화 ‘셀: 인류 최후의 날’는 14일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