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개봉을 앞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앤트맨’ 시리즈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은둔하며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하던 앤트맨(폴 러드) 앞에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에반젤린 릴리)가 나타나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하지만 곧 정체불명의 빌런 고스트가 등장하고,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양자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술을 훔쳐서 달아난 고스트를 쫓는다.
이 과정에서 앤트맨과 와스프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연출은 ‘예스 맨’, ‘브링 잇 온’, ‘앤트맨’ 등의 메가폰을 잡은 페이튼 리드 감독이 맡았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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