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전현무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전현무-한혜진의 공개연애 전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스캔들이 났다. 회원님들 보셨냐”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등산을 갔다 왔을 뿐”이라며 “지인들이 한혜진과 등산을 하면서 산을 탄 건지 썸을 탄 건지 묻더라. 좋게 봐주셨다. 나쁘게 보는 것보다는 낫지 않냐”고 답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그냥 나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정색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꿋꿋이 “만약 한혜진과 잘 된다면 연애보다는 바로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돌직구 발언을 해 무지개 회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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