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미나-류필립 부부가 여행을 떠났다.
13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필미커플#미나#베트남#나들이 나도 오늘은 ^^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필립과 미나는 여름 휴가를 나간 듯 간편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나의 완벽한 자태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밌는 시간 보내구 계시나용” “두분 모습보니 나도 비행기타고 슝 놀러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류필립-미나 부부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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