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헤이즈와 강호동이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부산시 해운대구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헤이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짝을 이룬 헤이즈는 해운대 마린시티 77층에 위치한 한 집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받았다.
식탁에 앉은 강호동은 “고개를 돌리면 안되는데 자꾸 고개가 돌아간다. 야경이…”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한 헤이즈는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말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한 끼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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