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특강 코너에서는 엄용수가 출연했다.
엄용수는 “혼자된 지 20년째인데 언론에서는 계속 2번의 결혼, 2번의 이혼 이렇게 강조한다. 그래서 엄용수는 무슨 매년 헤어지나 생각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짐을 겪으면서 재판을 7년간 하기도 하고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강연에서 그런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상담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럼 저는 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헤어지지 말라고 한다. 제가 상담을 하면서 위기의 가정을 많이 구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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