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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 유학 당시 B.A.P와 함께 “1년 6개월만 다시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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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보민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로 복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과거 자신의 SNS에 비에이비(B.A.P)와 함께 찍은 사진과 더불어 올린 멘트가 이목을 끈다.

그는 “정말 1년 6개월만에 다시 잠시 잡은 마이크^^내조와 육아와 유학생으로 지내는 내게는,떨림 아닌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K-POP Festival in Tokyo무대!반가운 B.A.P과 함께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보민 SNS
김보민 SNS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민 아나운서는 정말 행복해보이는 미소를 띄고 있다.

한편, 김보민은 2002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맹활약한 일명 ‘진공 청소기’ 김남일과 3년 열애 끝에 2007년 6월 비밀리 약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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