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5일 이수현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악동뮤지션 수현입니다김새론 씨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승일 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로 루게릭 요양병원을 건립한다고 들었는데 완공이 되는 그 날까지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저도 끝까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릴레이로 지목할 분들은 비정규직 아이돌 멤버들 김희정 언니 권현빈 오빠 권영득 오빠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현은 얼음물을 뒤집어 쓰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좋은 캠페인인 것 같아요”, “저도 기부로 참여할게요!”, “다음 분들도 해주시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환자를 위해 성금을 내는 모금운동으로 참여자는 얼음물 샤워 후 3명을 지목, 또 다른 참여자를 독려한다.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키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챌린지는 2018년 션을 시작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최근 JTBC ‘비긴어게인 시즌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