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케미가 화제다.
앞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한밤 중 놀이공원에서 만난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 마주 서서 눈을 맞추면서 마주 선 두 사람 뒤로 아름다운 분수의 물줄기가 가동돼 마치 동화 속인 듯 로맨틱 무드를 자아낸다. 이에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김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의 이영준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 장면은 13일 방송을 통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특히 박서준, 박민영의 환상의 케미가 시선을 모은다.
또한 두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도 눈길을 끌었다. 1988년생인 박서준의 나이는 올해 31세. 1986년생인 박민영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박서준, 박민영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4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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