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V.O.S 박지헌(나이 41세)이 거제도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지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로웠나봐요. 미안합니다. #뜻밖의외로움 #집으로가는길 #거제도 #바다바람 #별로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지금 거제도에 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사람은 하나도 없고요. 어느 해수욕장입니다. 우연히 왔는데 바람 쐬고 있어요. 너무 외롭습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박지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독해보이는 박지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지헌은 지난 2010년 아내 서명선 씨와 혼인신고를 한 뒤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여섯째 딸 박담 양을 얻은 박지헌은 슬하에 3남 3녀 6남매를 두고 있다.
박지헌이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오늘(13일) 방송은 결방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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