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에서 황교익 칼럼니스트가 나와 네티즌들의 평에 대한 언급을 했다.
13일 오후 방송하는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에서는 서장훈, 이수근, 보아, 박성광, NCT 태용, 오마이걸 유아, 독일인 니클라스 클라분데가 출연했다.
이번 시간에는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함께하면서 식량으로 키우는 가축에 대한 갈등과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황교익은 ‘식량일기’가 네티즌들에게 잔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부분을 언급하며 시골에서 키우던 닭을 잡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그는 “할머니가 닭을 잡으며 나에게 몸으로 안게 하면서 닭의 죽음을 느끼게 했다. 그때 나는 많은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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