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원래 꿈은 디자이너?…그림 다시 시작하려 가장 비싼 태블릿PC 장만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기안84에게 그림을 평가받았다.

8일 방송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기안84에게 그림에 대해 상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원래 예고 입시 준비를 했었다는 한혜진은 당시 예고에 떨어진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원래 꿈이 디자이너였다며 그림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림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태블릿pc도 장만. 이를 본 기안84는 가장 비싼 걸로 샀다며 웹툰 작가들도 비싸서 잘 안사는 모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본인이 그동안 그려왔던 그림들은 기안84에게 보여줬다.

이를 본 기안84는 “미술 안 하시길 잘했어요”라며 “8세 아동 수준의 그림이네” 등 혹평을 쏟아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