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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숙, “‘차이나는 클라스’ 1주년, 유시민 칭찬 기억에 남아” ②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06.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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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로 오랜 시간 대중과 만난 지숙이 첫 싱글앨범 ‘우산이 없어’를 통해 오롯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2009년 11월 레인보우 EP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한 지숙은 어느덧 데뷔 9주년을 맞았다.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똑부러지는 그의 매력은 방송, SNS 활동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

방송 역시 예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지숙은 지난 2017년 3월 첫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1년 넘게 활약을 이어왔다.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숙은 “‘차이나는 클라스’는 출연한 지 1년 4개월 정도 됐다. 민감하고, 어려운 주제가 많았다. 부담감도 컸다”며 “회를 거듭하고, 강의를 들을수록 스스로 성장하는 게 느껴지더라. (감사하게도) 1주년 당시 전체 질문사항을 유시민 작가님께 받았다. 작가님께서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내가 고민했던 것들이 좋게 작용했구나 생각했다”고 답했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인생에 한 획을 그은 프로그램이라 덧붙인 지숙. 많은 회차 중에서도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출연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지숙은 “제작진이 스페셜 게스트가 나오면 비밀로 한다. (게스트 공개 전) 작성한 답변지에 ‘지숙 씨가 어린데도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적힌 걸 우연히 봤다. ‘누구지?’ 생각하던 찰나에 동방신기 최강창민 선배님이 나오셨다”며 웃어 보였다.

“중학생때 부터 정말 팬이라, 꿈인 줄 알았다. 진짜 ‘차이나는 클라스’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웃음). 당시 제작진도 내가 팬인 줄 몰랐는데, 내 반응을 보고 놀라시더라”고 전했다.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숙은 2018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FTV ‘조선미녀삼총사’ 촬영에도 한창이다. 처음 출연하는 낚시 예능이기도 하다.

계속되는 야외 촬영에 많이 타기도 했지만, 여전히 씩씩했다. 그는 “요즘 야외 촬영을 많이 안 해서 활동적인 게 너무 재밌더라. 녹화하는 한 주가 기다려질 정도. 낚시는 ‘조선미녀삼총사’를 통해 처음 해봤다. 낚시인들이 말하는 손맛이라는 게 확실히 있다”고 말했다.

방송으로 시작하긴 했지만, 지숙은 ‘낚시‘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기다림의 연속에서 물고기가 잡히면 모든 순간이 순삭(?)된다. 낚시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함께 출연하는 김지민, 김민경 언니와의 케미도 너무 좋다. 방송이 기대된다”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근 ‘도시어부’를 통해 낚시광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마이크로닷과도 낚시 정보를 열심히 나눈다고.

지숙은 “우연히 (마이크로닷과) 방송을 같이하게 됐는데. 성격이 밝아서 잘 맞더라. 그래서 낚시 갈 때 조언을 많이 얻는다. 미끼를 뭘 쓸지, 뭘 챙겨야 할지 다 알려준다”며 “메신저에서 낚시 이야기만 한다. 마이크로닷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웃음)”

지난 2016년 지숙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 출연분은 여전히 회자되는 편 중 하나. 부지런하고, 재주 많은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매력을 톡톡히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다시 한번 지숙의 ‘싱글 라이프’를 보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기도 하다.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숙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숙은 “팬분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 MBC ‘나 혼자 산다’다. 단발성으로 출연했었는데, 그때 너무 재밌으셨나보더라. 많은 분들이 한 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주신다”며 “사실 (출연 당시) 계획했던 것들을 많이 뺐다. 출연할 기회가 생긴다면, 당시 못했던 아이템을 다시 해봐도 좋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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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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