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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서경석 아내 유다솜, “가끔 다툴 때 세대 차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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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서경석의 아내(부인) 유다솜이 새삼 화제다

지난 1월 방영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 1회에서는 서경석의 아내(부인) 유다솜이 최초로 방송에 출연, 일상 이야기를 전했다.

서경석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세, 아내 유다솜의 나이는 34세. 두 사람은 13살 차이가 나는 부부다.

이날 방송에서 유다솜은 “2009년에 만나서 2010년 11월에 결혼했다. 1년 6개월 정도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유다솜 / SBS ‘싱글와이프 시즌2’ 캡처
유다솜 / SBS ‘싱글와이프 시즌2’ 캡처

이어 그는 “서경석은 책임감이 엄청 강하다. 나는  의존적인 성격인데, 내가 고민할 때 해해결을 해준다”고 든든한 남편을 소개했다.

13살 나이 차이에 대해 “크게 세대차이는 못 느끼지만, 가끔 다툴 때 느낀다. 이 사람이 너무 보수적인가? 생각 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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