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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임상아, 딸 올리비아의 훈훈한 비주얼 공개…‘배우 뺨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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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히트곡 ‘뮤지컬’로 유명한 임상아(나이 46세)와 딸 올리비아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임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아는 딸 올리비아에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특히 올리비아는 엄마를 닮은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딸에 대해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한다”며 “맛있게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침에 두부 같은 걸 삶아주면 너무 맛있다고 잘 먹는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1996년 1집 앨범 ‘뮤지컬’로 데뷔한 뒤 1998년 돌연 미국으로 떠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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