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히트곡 ‘뮤지컬’로 유명한 임상아(나이 46세)와 딸 올리비아의 일상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임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아는 딸 올리비아에 된장찌개를 끓여줬다.
특히 올리비아는 엄마를 닮은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딸에 대해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한다”며 “맛있게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침에 두부 같은 걸 삶아주면 너무 맛있다고 잘 먹는다”고 말했다.
임상아는 1996년 1집 앨범 ‘뮤지컬’로 데뷔한 뒤 1998년 돌연 미국으로 떠나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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