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탐정: 더 비기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메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뜨거운 추리를 그린 영화다.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을 썩히고 있는 강대만의 유일한 낙은 경찰서를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박해준)가 살인 사건 범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하고,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오늘(13)일 오전 10시 4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1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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