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월 정재호는 자신의 SNS에 “비오는 날 익선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호는 익선동 거리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인테리어 용으로 가게에 달린 우산을 든 채 귀여운 미소를 띤 정재호. 그의 작은 얼굴과 훈훈한 외모에 이목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얼굴 진짜 작네요”, “빛재호!!!! 갈수록 너무 호감이에요ㅠㅠ”,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재호님! 성격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재호가 출연 중인‘하트시그널 시즌2’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같이 머물며 무한 썸을 타고 연예인 패널들이 이들의 ‘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재호는 빠른 눈치와 센스있는 언행 등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빛재호’라고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2’는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1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의 마지막회는 이번주 금요일 저녁 11시 11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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