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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18살 나이차이 극복 “임신 10주차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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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함소원의 임신 소식이 TV조선 ‘아내의 맛’ 예고편에서 공개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는 병원에서 진료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함소원은 임신 10주차라는 희소식을 듣게된다.

해당 영상에서 진화는 진료대에 누운 함소원의 손을 꼭 붙잡고 있다.

함소원 진화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 진화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은 의사의 이야기를 듣고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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