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가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가로수길 왜이렇게 활기찬가했더니.. 내일은 공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한 버거집에 앉아 신이 난 듯 미소짓고 있다.
천진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먹어도 살이안찌는 타고난 몸매를 가진 빛나배우님 젤 부럽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닌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빛나는 드라마 ‘눈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하늘이시여’ ‘황진이’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왕빛나는 ‘인형의 집’의 은경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 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0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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