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쥬라기 월드’ 폐쇄된 이후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 후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현재 누적 3,365,555명을 달성했다.
현재 점유율은 59.8%로 한국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영화 ‘독전’이 점유율 21.2%를 차지하며 뒤를 잇고 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 ‘아이 필 프리티’가 점유율 4.7%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 필 프리티’는 헬스클럽에서 머리를 부딪힌 후 자신이 예뻐졌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일상을 담고 있다.
이 뒤를 이어 ‘유전’, ‘데드풀2’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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