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가 화제다.
13일 실시간 검색어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배틀그라운드는 ‘[안내] 불법 프로그램 판매, 유포, 사용자 제재 안내 #53’을 공고한 바 있다.
이번 불법 프로그램 사용 적발자는 총 297,904명이다.
적발기간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였다.
이들은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게임 영구 이용 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아래는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올라온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프라이팬입니다.
PUBG는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을 차단하기 위해 매일 모든 수단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으며, 적발 시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6/4(월)부터 6/10(일)까지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으로 영구 이용 정지 조치가 이루어진 내역(총 297,904명)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 적발 기간: 2018-06-04 ~ 2018-06-10
- 제재 계정: 297,904명
※ 쾌적한 카페 형성을 위해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제보는 고객센터를 통해 제보 부탁 드립니다.
※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의 설치, 실행, 이용은 제재 사유가 되므로 제보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의 건전하고 공정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며,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PUB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안내] 불법 프로그램 판매, 유포,사용자 제재 안내 #53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작성자 PUBG프라이팬
자세한 사항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