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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SNS 계정 해킹에 ‘깜짝’ …“심려치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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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승우의 SNS 계정이 해킹당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3일 유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밤에 계정 해킹이 있었네요,심려치 마시길”라고 전했다.

이날 새벽 유승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잠시 해킹됐던 것.

하지만 다행히도 유승우가 이를 바로 알아차린 덕분에 금새 SNS는 정상화 됐다.

유승우 인스타그램
유승우 인스타그램

한편 유승우는 지난 5일 싱글 ‘천천히’ 발매를 기념하는 깜짝 공연을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유승우는 홍대 라이브 카페에서 이뤄진 공연에서 다양한 히트곡 등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고, 감성적인 라이브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유승우는 지난 8일 신곡 ‘천천히’를 발표했다. 싱글 ‘천천히’는 지난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ROMANCE>(로맨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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