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데스 레이스’가 화제다.
13일 영화 ‘데스 레이스’가 새삼 화제가 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데스 레이스’는 지난 2008년 10월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다.
영화에는 제이슨 스타뎀과 타이레스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늘(13일) 오전 3시 OCN에서 방송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 영화 ‘데스 레이스’의 줄거리.
무한파괴를 위한 질주!
{2012년, 미국 경제가 붕괴되고 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범죄율이 급격히 상승해 교도행정이 마비상태에 이르자, 사기업들이 영리 목적으로 모든 교도소를 운영하게 된다. 터미널 섬 교도소에서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는 철창 격투는 목숨을 건 죄수들간의 결투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터미널 섬은 이 시대의 콜로세움 죄수들은 이 시대의 검투사였던 것이다. 고대 로마인들이 그랬듯 곧 식상해진 오늘날의 시청자들은 더 많은 걸 요구하게 됐고, 그 결과 데스 레이스가 탄생했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전직 레이싱 선수 젠슨(제이슨 스테이섬)은 교도소장 헤네시(조앤 알렌)에게 무차별 파괴 레이싱 ‘데스 레이스’의 출전을 제안받는다. '데스 레이스'의 최고 인기 레이서인 프랑켄슈타인이 4승 후 사망하자 경기의 인기 하락을 우려한 헤네시는 프랑켄슈타인의 죽음을 숨기고 젠슨에게 프랑켄슈타인의 대역을 요구한 것. 또한 만약 1승을 올린다면 젠슨은 교도소에서 나가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이에 레이싱 출전을 결심한 젠슨은 여성 파트너 케이스(나탈리 마르티네즈)의 도움을 받아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죽음의 레이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