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부산행’ 정유미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의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고 있다.
특히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부산행’이 오늘(13일) 오후 3시 10분 채널 OCN에서 방영된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부터 숨막히는 긴장감, 스펙터클한 액션,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호평을 받았다.
이후 ‘부산행’은 개봉과 동시에 역대 한국 영화 사전 최다 예매량,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2016년 첫 1000만 돌파 및 1100만 돌파 영화 등의 신기록 수립은 물론이고 ‘해운대’의 스코어도 제치며 역대 박스오피스 12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0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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