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의 근황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0월 BH엔터테인먼트는 “셀카 찍는 고수 배우와의 심쿵 아이컨택:)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소속 배우 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그의 조각같은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세요~~~~^^ 고수님~~~~”, “와 셀카를 저렇게 찍는데 잘생긴건 반칙아님니까”, “갠적으로 한국에서 젤 잘생긴 배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가 출연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13일 0시 4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해방 후 경성,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한다.
그리고 울린 여섯 발의 총성.
최초 신고자의 전화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
운전수 ‘최승만’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이 체포된다.
하지만 현장에 남은 건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지는데…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문성근)
유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박성웅)
치밀하게 계획되고 잔인하게 실행된 살인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