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스페인 친구들이 한국에 있는 스페인 대사관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스페인에서 김종민을 만났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김종민과 이상민이 공연하는 콘서트장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이상민과 김종민은 스페인 친구들과 스페인 대사의 특별 초청을 받아 대사관을 방문했다.
입구에서 이들을 환영한 소녀는 손님들 한명 한명에게 볼인사를 건냈다.
이내 스페인 대사의 안내를 받으며 스페인 대사관저를 둘러보았다.
거실에는 세계 각국의 그림들이 걸려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스페인 대사의 어린 딸이 손님 대접을 돕는 모습에 삼촌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3 0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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