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는 임성민이 출연했다.
임성민은 “15년 전 뮤지컬을 할 때는 높은 구두 신고 잘 뛰어다녔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급성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녹화때는 예의상 신지만 평소엔 구두를 전혀 못 신는다. 공항에서 걷는 것도 힘들어 휠체어 타고 가고 싶단 생각을 할 정도”라고 말했다.
또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몇 년 후 다시 검사하러 갔는데 무릎 슬개건염 진단까지 받았다. 인대에 생긴 염증으로 생겼다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12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